아저씨 저희기억하세요~?
제가 작가되고싶다고하니까 나중에 제이름으로 책나오면 사서 읽으시겠다고 해주셨잖아요~~ㅎㅎ
정말신기하게도...정말정말 전화랑 문자가 한통도안왔었어요 그때ㅠㅠ!!!!
저는 역시 행운아인가봐요......
얼음길이 녹다니....마치 모세의 기적같이..

방도크고좋고 무엇보다 친구들은 계단에 열광하더라구요..ㅎㅎ
2층이나 1층이나 테라스로 나가면 강이보여서 좋았어요~^^!!
저녁에 아저씨가 고기굽는법도 손수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저희가 시끄럽게하진 않았는지 걱정되네요~~
정말정말 꼭 다시한번 올께요!! 저 까먹으시면안돼요!!

ps: 아저씨..웃는거귀여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