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즐겁게 지내다 왔어요... |
| 글쓴이 : 은하수펜션 (211.♡.9.4)
날짜 : 08-05-30 08:52
조회 :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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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겁게 지내다 가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편히 지내고 가셨다는 말이 제일 기쁩니다
도로가 인접해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어, 담을 쌓아버려야 하나 했지만...
펜션 앞 호수를 가려버릴수 없었습니다~ ^^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고심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다음에 지나가실일 있으실 때 들러주세요~
차 한잔 대접할께요~~ ^^
오늘도 여유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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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7 11:22:36, "박선규"님이 쓰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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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갔다온지 한참은 됐지만 예전 주인아저씨의 웃는 모습이 기억나서 홈페이지 찾아 들어왔습니다. 평일에 가서 우선 예약도 없이 주변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주인아저씨의 인상에 반해서 이용하게 되었네요. 그날 바베큐 숯불도 몰래 무료로 공급해주시고ㅋㅋㅋ 원래 숯불제공은 유료랍니다.ㅎ 방도 넓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약간 길에 인접하여 아이들이 뛰놀기에는 걱정이되지만, 저녁시간에는 길앞 지나가는 차량이 거의 없어 조용합니다. 아뭏튼 주인아저씨의 친절함이 마음속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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